[동경=김형철특파원]전세계 각종농업단체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부터 동경에서 열린 "세계가족농정상회담"이 "예외없는 관세화"에 반대
한다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5일 폐막됐다.

이 공동선언문은 UR농산물 협상은 교역개념에만 치우쳐 농업의 특성과
농민소득 정치적안정요인등은 무시되고 있다고 전제,"둔켈 최종 협상안"은
수정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세계가족농대표들은 이날 이 선언문을 동경G7정상회담 의장국인 일본의
미야자와총리에게 전달,G7회담에 반영시켜줄 것을 촉구했다.

이번 가족농대표회담에는 한국 미국 일본 EC등 20개국 47개단체에서
3백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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