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직원들은 스스로의 "프로의식"수준을 78점(1백점만점)으로 평가하
고 있으며 이 시대의 진정한 프로로 정치인에서 김영삼대통령 기업인은 이
건희회장 운동선수로는 이만수 프로야구선수를 꼽았다.
이는 삼성그룹 사보편집실이 계열사직원 4백6명(사원 1백93명 대리 1백36
명 과장급이상 77명)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
스스로의 프로의식수준을 묻는 질문에서는 2.2%가 1백점을 15.8%가 90~99
점을 31.8%가 80~89점을 매겼으로 25.1%는 70~79점 12.6%는 60~69점이라고
응답했다.
진정한 프로의 조건은 자기관리에 철저(24.3%) 열심히 노력하는 자에(22.
9%) 투철한 장인정신(20.7%) 일에 대한 전문성(11%)의 순으로 꼽았다.
이 시대의 진정한 프로는 <>정치인에서 김대통령 김대중 전민주당대표 김
종필 민자당대표 <>기업인은 이건희회장 김주호 삼성전자사장 정주영 현대
그룹명예회장 <>연예인은 영화배우 안성기 영화감독 임권택 연극배우 윤석
화 <>바둑인은 서봉수 이창호 조치훈 <>운동선수는 이만수 선동열 현정화등
의 순으로 조사됐다.
특별히 프로가 되기위해 애쓰고 있는 일은 조사대상으리 36.5%가 업무관련
자료및 서적탐독 28.8%는 어학및 자격등 취득준비 17.3%는 시간관리등 계획
적 생활등이라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