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로코대사관의 신광호 부영사(50)가 지난달 27일 모로코 수도 라바트
근교에서 물건을 사던중 갑자기 인도로 뛰어든 트럭에 치어 29일 순직했다
고 외무부가 3일 밝혔다.

신부영사의 유해는 이날 오후 대한항공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서울 풍납
동 서울중앙병원 영안실에 안치됐다. 발인은 5일 오전7시. <연락처 (480)-
39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