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공업진흥회가 하반기부터 폐가전제품의 회수및 처리사업에
나선다.
한국전자공업진흥회는 27일 금성사 삼성전자 대우전자 아남전자 신일
산업등 5개사와 공동으로 TV 세탁기 오디오 냉장고등 4개제품을 효율적
으로 회수 처리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진흥회는 이를위해 하반기중 금성사 삼성전자 대우전자등 종합가전3사
와 공동으로 소각로를 도입,냉장고용 폴리우레탄수지나 포장지등을 처
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