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주 신용융자잔고 증가...대형주는 감소추세
중소형주에 매기가 집중되고있는 가운데 중소형주의 신용융자잔고가 증가
추세를 보이고있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24일현재 전체신용융자잔고는 1조6천5백28억
원으로 종합주가지수가 연중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9일과 비슷한 수준에
있는 반면 중형주의 신용융자잔고는 3천89억원에서 3천4백10억원으로 3백2
0억원(10.4%)이 증가했다.
같은기간동안 소형주의 신용융자잔고도 4백20억원에서 4백88억원으로 68
억원(16.2%)늘어났다.
반면 신용으로 매입한 대형주는 1조3천19억원에서 1조2천6백29억원으로
3백90억원가량 감소했다.
증권전문가들은 중소형 개별종목으로 매기가 순환되는 과정에서 일반투
자자의 중소형주 신용매입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면서 시장기조
가 바뀔경우 투자자들이 손실을 볼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추세를 보이고있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24일현재 전체신용융자잔고는 1조6천5백28억
원으로 종합주가지수가 연중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9일과 비슷한 수준에
있는 반면 중형주의 신용융자잔고는 3천89억원에서 3천4백10억원으로 3백2
0억원(10.4%)이 증가했다.
같은기간동안 소형주의 신용융자잔고도 4백20억원에서 4백88억원으로 68
억원(16.2%)늘어났다.
반면 신용으로 매입한 대형주는 1조3천19억원에서 1조2천6백29억원으로
3백90억원가량 감소했다.
증권전문가들은 중소형 개별종목으로 매기가 순환되는 과정에서 일반투
자자의 중소형주 신용매입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하면서 시장기조
가 바뀔경우 투자자들이 손실을 볼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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