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문권기자] 부산시는 24일 강서구 녹산 명지동 녹산국가공단 조성지
역과 인접한 국도2호선 이남지역을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하고 기존 시가화
지역이나 집단취락지역을 가로지르는 제한구역 경계선도 조정해 줄것등을 정
부에 건의했다.

부산시는 최근 건설부지시에 따라 개발제한구역실태를 조사한 끝에 이같은
내용등 38개항의 관리개선사항을 마련, 건의했다.

이에 따르면 부산에는 현재 5개구 39개구동에 1백93.1㎢(시역의 36.5%)의
개발제한구역이 있으며 거주인구는 2만4천4백9가구 8만7천7백여명인데도 주
택이 절대부족하고 주민편익시설 신축이 불가능해 주민불만이 높다는 것.

이에따라 시는 록산국가공단 인접지역의 그린벨트해제 <>해운대구 반여1동
상리마을,강서구 대저1동 일부등 지정 당시 세부측량없이 경계선을 설정한
지역의 경계선 재조정 <>구역내에서 출생 성장 결혼한 자녀의 분가시 예외적
으로 주택의 신축을 허용할 것 <>구역내 주민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문화 보
건시설을 설치할수 있도록 관계법규를 개정할것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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