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는 우리나라 기업이 다수 진출해있으면서도 투자보장협정이
체결되지 않은 파나마등 8개 개도국과의 협정 체결을 올 하반기
중 중점 추진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정 체결을 중점추진키로 한 대상국은 인도,과테말라,멕시코,
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파나마및 알제리등 8개국이다.
재무부는 현지 진출 한국기업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이들 국가와의 투자보장협정에서는 기업의 투자활동및 손실보상등에
서 내국민대우를 하고 투자원금및 과실의 자유송금을 보장하는 데
역점을 둘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