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22일 부실공사로 집단민원 사태를 야기시켰던 경기도 안산시
공작 한양아파트 공사에 대한 감사결과 안산시가 준공검사와 가사용 승
인을 태만히 한 사실을 적발했다.

감사원은 이에 따라 조건호 전안산시장(58.현국방대학원 파견), 이한
복부시장(59), 이교수도시국장(55) 등 관련 공무원 6명에 대한 징계를
내무부에 요청했다.

감사원은 또 당초설계보다 용량이 작은 보일러를 설치하고 규격미달
건자재를 사용하는 등 부실시공을 소홀히 한 선진엔지니어링를 소홀히
한 선진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에 대해 영업정지 등의 의법조치를
취해주도록 건설부장관에게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