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세 상승으로 강세를 보이던 생고무와 라텍스가 반락세로 돌아섰다.

22일 관련수입업계에 따를면 생고무의 경우 3급이 최근 t당 2만4천원
떨어져 91만원(부가세포함 3개월어음판매가격)선에 판매되고있다.

라텍스도 드럼당 1만1천원내려 16만5천원(부가세포함.3개월어음판매가
격)선에 팔리고있다.

이는 국내수입상사들이 가격이 낮을때 수입을 많이해 재고가 쌓여있는데다
신발 벨트 고무장갑 콘돔등 관련 수요업계의 경기 침체로 판매가 활발치못
하자 수입상사들이 판매가격을 낮추고있기 때문이다.

주수입국인 태국의 현지시세는 생고무 3급이 당 7백95달러(FOB),라텍스는
t당 7백50달러(C&F)선의 보합세를 지속하고있다.

수입업계에서는 앞으로 국제시세가 당분간 보합세를 유지할것으로
전망,국내시세도 약보합선에서 지속될것으로 내다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