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미쓰이물산등 7개주한일본종합상사들은 한국중소기업제품의
대일수출알선에 적극 나서기로했다.

이들 주한일본상사들은 22일 무역센터에서 한국수출구매업협회 박길웅
회장주최로 오찬간담회를 갖고 한국중소기업제품의 구매를 늘려나가기로
합의하고 대일수출확대를 위해 한국정부에 수출절차간소화및 세금감면등
을 요청했다.

주한일본상사들은 또 대일수출을 늘리기위해서는 한국중소기업들이 계약
조건을 철저히 지키고 고객중심의 품질관리강화,특색있는 상품개발등의
노력을 통해 국제적으로 신뢰도를 높여가야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오찬간담회에는 미쓰비시(삼능)미쓰이(삼정)스미토모(주우)마루베니
(환홍)닛쇼이와이(일상암정)이토추(이등충)스미킨(주금)등 7개주한일본상사
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