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대표팀, 이집트에 1대2로 석패...대통령배 국제축구 입력1993.06.19 수정1993.06.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 월드컵대표팀이 난적 이집트에 완패,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월드컵대표팀은 19일 잠실주경기장에서 개막된 제20회대통령배국제축구대회 첫날 A조예선리그 첫 경기에서 이집트의 FW야세르 이자트에게 전반22분과 후반9분께 각각 헤딩골을 허용,2-1로 패했다. 월드컵대표팀은 수비불안과 문전처리 미숙의 허점을 노출시키며 FW서정원이 후반10분께 1골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