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중장비를 생산하는 7개업체가 중기제작자협회(가칭)를 설립한다.
삼성중공업 대우중공업 현대중장비산업 한라중공업 금성전선 국제종합기계
수산중공업등 7개사대표들은 18일 서울 삼성동 무역회관에서 만나 오는 9월
까지 협회를 설립키로 하고 실무작업에 들어갔다.
이들 7개사는 현재 대부분 중기임대업체들로 구성된 대한중기협회 회원사
들로 제작업체들의 공동 권익을 추구하기 위해 별도협회 설립을 추진하고
나섰다.
이들 업체들은 곧 각사별로 협회설립을 위한 실무담당자회의를 열어 24개
중기협력업체들도 회원으로 가입시킬지에 대한 여부등을 협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