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규모의 영종,용유도해양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이달부터 본격 추진
된다.

해양관광단지사업은 영종,용유도 일원 10개단지 5백82만평(매립 1백95만
평 포함)에 총 2조4천5백7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수도권 시민과 외국관광
객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적인 규모의 관광단지로만들 계획이다.

인천시는 이달안에 1단계로 19만평규모의 왕산유원지조성에 따른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하고 올 연말까지 교통영향평가 심의와 실시계획
인가 환경영향평가협의를 마친후 내년 1월 교통부에 관광지지정 및 조성
계획승인을 받아 용지보상등에 착수할 예정이다.

또한 옹산유원지 조성이 끝나는 98년부터 오는 2천6년까지 97만평규모
의 용유유원지를 조성하고 3단계로 2천7년이후 고려촌등 4백66만평에 달
하는 8개 관광단지를 건설할 방침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국제 해양관광단지를 건설하려는 것은 서해안시대
와 국제화추세에 부응함은 물론 신공항유치로 인천에 국제관광단지가 필
요한데 따른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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