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갑순(한국체대)과 채근배(기업은행)가 93UIT밀라노월드컵 국제사격대회
남녀 공기소총에서 2,3위를 차지했다.
여갑순은 13일 밀라노에서 열린 여자공기소총에서 3백92점을 획득,8강이
겨루는 결선에 3위로 진출한뒤 1백2.7점을 추가해 합계 4백94.7점으로
독일의 파일쉬프터 소냐(4백96.4점)에 1.7점차로 뒤져 2위에 그쳤다고
선수단이 알려졌다.
같은 종목 남자부에서는 채근배와 안병균(기업은행)이 5백91점과 5백87
점으로 나란히 결선에 진출했으나 채근배만 결선합계 6백92.6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서울월드컵 금메달리스트인 이은주(국민은행)는 여자부 12위로
부진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