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는 7월로 예정된 동경선진국정상회담후에 개시될 일.미간
새포괄경제협의를 통해 민간 저축증대나 제품책임제도개혁, 반덤핑제
도 남용방지등 약 100개항목에 이르는 미국의 구조및 개별문제에 대해
개선을 촉구할 방침이라고 일본정부소식통이 최근 말했다.

일본측은 환경, 운수기술, 인적자원개발등 5개분야로 구성되는 협력
안건을 포함하여 11일 워싱턴에서 개막된 차관급협의에서 미국측에 제안
키로 했다.
신경제협의체 창설은 지난 4월의 일.미회담에서 합의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