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강남병원이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설치, 운영중인 `장례식장''이
아파트주민 등 도시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유명인사는 공공장소 또 종교인등의 경우는 교회나 사찰등을 이
용해 영결식을 치뤘지만 시민들은 영결식 없이 병원영안실이나 자택에서 장
지로 바로 출발하는게 관례였다.
강남병원측은 이처럼 영결식을 치르고 싶어도 장소가 없어 불편을 겪는 일
반 시민등을 위해 지난 3월말 영안실 2층 일부를 개조, 분향소와 의자등을
갖춘 30여평규모의 장례식장을 운영해 오고 있는 것.
이 병원에 입원했다 숨진 경우뿐아니라 자택 등 외부에서 사망했을때도 장
례식장 임대표 5만원, 사체안치료 1만6천원(1일 냉장실사용 기준)만 지불하
면 장례식장만을 이용할 수 있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