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모리공업은 자전거부품관련 그룹기업의 재건에 착수한다.
동사는 제1탄으로 자본참여하고있는 마에다공업을 포함하는 2개회사
의 본사공장을 매수하며 양사는 본사기능을 다른공장으로 이관한다.

이와동시에 동사는 7월1일자로 SR선 투어사를 흡수한다. 수출의존
형인 양사는 해외시장의 침체로 경영부진에 허덕이고 있으며 생산체제
의 감량화나 제조판매일체화를 통한 동사의 체질개선이 급선물로 부각
되고있다. 양사는 변속기의 전문메이커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