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활황세를 보임에따라 해외증권가격도 연중최고치를 기록
하는등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증권관계기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2일 현재 현중최고치를 경신
한 해외 CB(전환사채)는 서통,삼익악기,강원산업,쌍용양회,대우,대우전
자등 11개종목에 달하고 있다.또 신주인수권부사채(BW)가운데 유공,동양
시멘트,삼성전기,삼양사,주식예탁증서(DR)는 기아자동차,현대자동차등이
연중최고치를 경신했다.또한 여타종목인 금성사,동아건설,아남산업,코오
롱,선경등 나머지 45개 종목도 금년최고치에 접근하는등 강세를 나타내
고 있다.이처럼 해외증권가격이 최근들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국내주식값이 상승함에 따라 해외증권도 주식전환시 높은 차익을 거둘수
있기때문인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