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7일 남북한 차관급 접촉에서 특사교환합의와 함께 핵
문제가 반드시 논의돼야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는 내용의 전화
통지문을 북한측에 전달한다.

또 황인성총리 명의의 이전통문에서 차관급 접촉을 8일 이후로
수정해 제의할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