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자탁구 정상에 오른 현정화(한국화장품)와 남자탁구의 대들보
김택수(대우증권)가 당분간 국내및 국제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대한탁구협회는 4일 오후 상무이사회를 열고 오는 17일부터 4일간 중국의
항조우에서 열리는 중국 그랑프리 탁구대회에 몸이 좋지 않은 현정화와
부상중인 김택수를 보내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