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귀금속시세는 3일 백금을 선도로 크게 올랐다. 백금시세는 일
본딜러들이 2일밤 해외에서 백금을 집중적으로 매입한데 영향받아 이날
뉴욕에서 반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는 백금7월선물시세가 온스당 전일보다
8.90달러나 폭등한 392.60달러에 마감했다.

한편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는 금8월인도물가격이 온스당 5.40
달러나 크게 뛴 376.20달러에 그리고 은7월선물값이 온스당 9센트 상승
한 4.458달러에 각각 폐장했다. 이날 오후3시(현지시간)현재 금현물시
세는 온스당 374.25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