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강력부 은진수검사는 2일 포철 기아등 기업들에 폭로성기사를 싣
지않는다는 조건으로 자신이 경영하는 월간옵서버지의 광고를 강매한 혐의
(공갈)로 구속기소된 민주당의원 이동근피고인(54)에게 징역3년을 구형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