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희영기자]인천시 서구 암,경서동 일대 1백4만㎡가 토지구획정리
사업지구로 지정돼 주거지역으로 개발된다.

2일 인천시 서구청에 따르면 그동안 시공영개발사업단에서 추진해오던 구
획정리 사업이 자치구로 이관됨에 따라 오는 94년부터 96년까지 암,경서,연
희,공촌동 일대 1백41만5천8백60㎡를 암1.2지구와 경서지구등 3개지역으로
나눠 토지구획정리사업을 실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