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지난 5월 한달동안 7명의 에이즈 항체양성자를 발견
,특별관리중인 에이즈감염자가 2백33명(남 2백12명,여 21
명)으로 늘어났다고 2일 밝혔다.
보사부는 지난 달 발견된 에이즈 감염자중 김모씨(22)와 박
모씨(33) 등 2명은 해외취업중 감염됐으며 최모씨(47)와
강모씨(21)는 국내에서 동성연애에 의한 것이고 나머지 3명은
감염경로를 확인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국내체류 외국인중 태국인 W씨(31)가 에이즈 감염자로
발견돼 지난달 출국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