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도시주부들이 채소를 순수 가꾸고 자연도 즐길 수
있도록 용인.남양주.파주 등 서울 근교 6곳 7천여평에 마련한''농사
체험장''을 지역별로 30일부터 개장한다.
자녀들에게 자연학습 기회를 주고 우리 농산물 애용의식도 높여
주기 위해 농협은 주부들에게 5평씩 농사체험장을 분양하는데 2
6일 현재 8백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각 농사체험장의 개장식은 *30일 오전10시 양주 남면농협*6월4일
여주 점동농협 *5일 파주 광탄농협 *6일 남양주 수동농협.용인 원
삼농협.여주 북내농협 현지 농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