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27일 위장수입등 농수축산물을 불법수입한 90개 업체의 명단을 공
개했다.
관세청은 이들 90개 업체가 지난 91년부터 올 4월까지 <>수입제한품을 수입
자유화 품목으로 위장하거나 <>중국산 농수산물을 북한산으로 위장하고 <>수
출용 원자재로 수입한후 시중에 부정유출하는 방법을 통해 2백22억1천5백만
원어치의 농수축산물을 불법수입했다고 밝혔다.
명단이 공개된 업체중 농수축산물을 5억원이상 밀수한 업체는 10개, 1억원
이상 밀수한 업체는 51개인 것으로 밝혀졌다.
5억원이상 밀수업체는 <>무농산업(대표 이자원) 참깨등 23억7천만원 <>우창
수산(정성욱) 냉동홍어 22억2천만원 <>신성상운(정명구) 냉동어류 16억6천만
원 <>웅신(김동길)황겨 12억8천만원 <>남양수산(유정남) 냉동홍어 9억원 <>
강남개발(김화성) 냉동홍어 9억원 <>성호수산(김진부) 냉동아구 8억원 <>영
진교역(이영수) 냉동홍어 7억8천만원 <>신성농산(박만태) 6억2천만원 등이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