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 > 이철수 새 제일은행장
년만에 은행원으로서는 최고의 자리인 은행장 자리에 올랐다.
합리적이고 모나지 않은 성격에 업무추진력까지 갖추고 있어 박기진 전임
행장의 사퇴로 다소 침체돼 있는 행내 분위기를 살리고 재도약의 기틀을 다
지는 일에는 적격이라는 것이 주위의 평가.
홍콩사무소장, 런던지점장, 국제부장, 남산지점장 등을 두루 거치면서 지
난 85년 입행동기중에서는 제일 먼저 이사로 발탁됐다.
영업1부장과 심사 1, 2부장을 지내는 등 국내외 업무 전반에 걸쳐 최고 경
영자로서의 소양을 폭넓게 쌓았다는 평가.
부인 노상숙여사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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