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환경산업에 진출한 자기의료침구업체인 숭민산업(대표 이광남)이 6월
본격 생산을 앞두고 오.폐수정화처리재를 "선록"이란 브랜드로 대만에 수출
키로 계약을 맺었다.

이회사는 대만의 환경설비시공업체인 밍스엔지니어링사와 6천달러규모의
제품수출계약을 맺고 6월중 이를 선적한다고 25일 밝혔다.

숭민산업은 이번 수출을 계기로 중국과 홍콩 동남아지역에 대한 시장개척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