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회사선정과정에서 조합정관위반 논란으로 1년여째 재건축사업이 지연되
고 있는 서울 구로구 개봉동 원풍재건축아파트 건설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
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주민들에 따르면 새조합집행부(조합장 현동식)에 대한 신임과 시공회
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총회를 지난 23일 개최한 결과 조합원 1천2백10가구중
6백95가구가 참석, 이중 6백50가구가 새집행부를 신임했으며 새로운 시공회
사로 현대건설을 선정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새집행부는 조만간 관할구청에 조합장 변경신고를 마치고 현대건
설과 시공계약을 체결할 계획이어서 원풍아파트재건축사업이 본격적으로 추
진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구조합집행부와 시공가계약을 맺었던 대림산업과 자성건설 2개사가
시공회사교체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움직임이어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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