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정보문화의 달을 맞아 주어지는 제5회 정보문화상의 대상수상자는
전북 정읍군에서 사설 BBS(전자사서함)를 운영하는 전신마비 장애자
고원석씨(46)로 결정됐다.

정보문화기술상에는 한글과 컴퓨터사의 이찬진사장이,정보문화보급상에는
조선일보사,정보문화 교육상에는 서울 오주중학교 민은기교감과 계원국민
학교가 공동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