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 손승덕의원,손녀와 함께 윤화 사망
22일 오후 9시께 강원도 춘천시 칠전동 88공원앞 경춘국도에서
길을 건너던 국민당 소속 손승덕의원(73.춘천지구당위원장춘천시
온의동143)과 손의원의 손녀 선아양(4)이 강원8가4486호(운전자
한기봉.35.춘천시 효자동 547-14) 1t포터 트럭에 치여 춘천 인성
병원과 춘천성심병원으로 옮겼으나 모두 숨졌다.
손의원은 이날 온의동 상가에 문상갔다 귀가하기위해 횡단로(4
차선)를 건너다 변을 당했다.
경찰은 운전자 한씨를 과실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
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손의원은 춘천지역에서 9,10대를 거쳐 14대 현역국회의원이며 지
적공사사장(81년),공화당 도지부장(87년),춘천고 상록장학회 이사
장(90년)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기남여사(70)와 건웅씨(37) 등 1남3녀가 있다.
길을 건너던 국민당 소속 손승덕의원(73.춘천지구당위원장춘천시
온의동143)과 손의원의 손녀 선아양(4)이 강원8가4486호(운전자
한기봉.35.춘천시 효자동 547-14) 1t포터 트럭에 치여 춘천 인성
병원과 춘천성심병원으로 옮겼으나 모두 숨졌다.
손의원은 이날 온의동 상가에 문상갔다 귀가하기위해 횡단로(4
차선)를 건너다 변을 당했다.
경찰은 운전자 한씨를 과실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정확
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손의원은 춘천지역에서 9,10대를 거쳐 14대 현역국회의원이며 지
적공사사장(81년),공화당 도지부장(87년),춘천고 상록장학회 이사
장(90년)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기남여사(70)와 건웅씨(37) 등 1남3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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