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찰청은 22일 반국가단체인 "남한 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의
재건을 위해 활동해온 "사노맹 중앙재건위"중앙정치국원 서정규씨28)등
6명을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공일정씨(28.해동 불교신문기자)등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