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와 슬로바키아 공화극의 국민들은 내구성 소비재가운데 세탁기 구매를
가장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7일 무역협회 동경지사에 따르면 프랑크푸르트의 VWD지는 최근 실시된
설문조사결과를 인용,체크인들은 체코슬로바키아공화극이 분리 독립하기 이
전인 작년 12월까지는 냉장고와 컬러TV에 대한 선호도가 가장 높았으나 최
근에는 세탁기에 대한 구매욕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또 슬로바키아인들의 경우 작년에 선호도가 높았던 냉장고 냉동고 승용차
비디오카메라 전자레인지등의 인기가 약간 낮아진 대신 세탁기를 가장 갖고
싶어하는 물건으로 응답했으며 다음으로 재봉틀 PC CD플레이어등의 순서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