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는 14일 금6월선물시세가 전일보다 온스
당 1달러 내린 368.30달러에 그리고 은7월인도물가격이 온스당 1.7센트
하락한 4.463달러에 각각 마감했다. 시장분석가들은 금시세는 전일의
반등세에 이어 조정국면에 접어들었으나 내주 강세를 나타낼것이라고
말했다.
백금가격은 러시아와 일본인들이 활발히 매도하고 있다는 보도로
크게 떨어졌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는 백금7월선물값이 온스당
5.70달러 폭락한 386.10달러에 폐장했다. 한편 이날 오후3시(현지시간)
현재 금현물시세는 온스당 367.45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