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와 대구대가 제41회대통령배전국축구대회 16강에 합류,8강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명지대는 12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10일째 예선15조 마지막
경기에서 이정호의 헤트트릭을 비롯 6명의 선수가 릴레이골을 성공시키며
한국교원대를 9-0으로 대파,2승으로 조1위를 차지했다.

이어 벌어진 예선16조 경기에서는 대구대가 임기한(2골)의 활약으로
금성사를 4-1로 제압,역시 2승으로 조1위를 차지했다.

<>10일째전적
<>예선15조 명지대9 5-04-0 0한국교원대 (2승) (2패)
<>동16조 대구대4 1-13-0 1금성사 (2승) (1승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