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대표 김정순)은 최근 중국 길림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의 밀가
루 제조업체인 연변 맥분창에 3백27만달러 규모의 밀가루 기계설비와 기
술을 제공하고 옥수수 3만t을 대금으로 받는 구상무역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