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활동중인 여성작가 김원숙씨(40)가 5~10일 미국시카고 도낼리
인터내셔널홀에서 열린 93시카고아트페어에 참가(박여숙화랑),호평을
받았다.

김씨는 부산태생으로 홍익대미대와 미국일리노이주립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그간 국내외에서 25회의 개인전을 열었다.

시카고아트페어의 출품작은 "절벽위에서""플루티스트""어부의 꿈"등
10여점. 풍경화라는 틀을 통해 인간의 내면심리를 잘 나타냈다는 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