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비리로 구속된 해군과 공군의 현역장성및 장교 13명중 1명을 제외한
12명이 10일 밤 석방됐다.

국방부는 이날밤 해공군의 인사비리구속장성및 장교 13명에 대해 석방지휘
서를 해군과 공군측에 각각 내려보냈다.

이에따라 해군은 5명의 현역장성과 3명의 대령중 이연근준장을 제외한 7명
을,공군측은 5명의 구속장성을 석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