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정보통신이 구미공장에 건립한 전자파장해(EMI) 측정시험장이 7일
준공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금성은 이날 준공식을 가진 이시험장이 국내최대규모이며 측정실에서
CCTV(폐쇄회로TV)를 통해 제어할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밝혔다.

이 시험장에는 각국의 규격별로 검사할수 있는 SW(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장치가 설치돼 있어 짧은 시간에 측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