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 총격은 오발사고"...북한서 전문보내와
역의 경제초소(GP)에 2발의 총기발사가 있었으며 이는 오발사고였다고 시인
하는 5일자 전문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방부 당국자에 따르면 북한측 군사정전위비서장명의로 보내온 이
전문은 "북측 병사들의 부주의로 2발의 총격이 발생했으나 적대행위가 아닌
오발사고에 의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북한측이 총기발사사고를 시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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