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는 외부감사대상법인에 대한 회계.경영조언 의무화등
회계서비스를 확대하고 회계사에 대한 자체 심리및 징계활동도 강화
키로 했다.
7일 이종남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공인회계사의 회계 세무서비스
활동을 확대하기위해 앞으로 정기감사외에 연4회이상 외감대상법인을
방문,회계및 세무 경영에대한 조언을 의무화하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세무회계 무료상담실 활성화등의 방안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회장은 또 외부감사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자체심리활동을 강화하
고 문제가 있는 회계사는 중징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외감대상법인의 고의에 의해 회계사가 선의의 피해를 입는
경우에 대비,보상보험이나 공제조합가입도 적극 검토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