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미디어(대표 성하용)가 월25만개의 CD를 생산할수있는 CD공장을
준공했다.
이회사는 4일 경기도 부천공장에 총1백억원을 들여 마스타링 1개라인
CD복제설비2개라인과 자동포장설비를 갖추고 CD CD-룸 CD-I등의 제품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특히 이회사는 이번에 설치된 자동포장설비가 국내최초로 4색인쇄를
할수있는 완전자동화된 최신포장설비라고 설명했다.
웅진미디어는 올하반기에 마스타링설비와 복제설비를 각각 1개라인씩
증설,동남아등 외국에도 수출할 예정이다.
설비증설이 완공되면 월4백50개의 스템퍼및 월50만개의 CD생산능력을
갖추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