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강력부(유창종부장검사)는 4일 빠찡꼬업계의 대부 정덕진씨(53.
서울희전관광호텔사장)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조세포탈)및 공갈등
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정씨를 이틀째 조사한 결과 정씨가 수십개의 빠찡꼬업소를 운영하
면서 자신과 처 김복주씨(45)명의로 각각 24억원및 6억9천만원등 모두 30억
9천만원의 세금을 포탈하고 "범서방파"두목 김태촌씨(45.복역중)에게 활동
자금조로 2억8천만원을 제공한 사실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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