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3일부터 오는 8일까지 하도급계열화를 실시하지 않고있는 건설업
체를 비롯 전국의 63개 경영부실 건설업체에 대한 정밀실태조사를 실시, 위
반정도에 따라 면허취소등 제재조치키로 했다.

2일 건설부는 이번에 <>하도급계열화 미실시업체 47개사 <>부도발생업체 12
개사 <>유관기관으로부터 건설업법위반혐의통보된 업체 4개사등을 집중적으
로 조사한다고 밝혔다.

건설부는 이를위해 5개조 10명의 전담조사반을 편성했다.

한편 건설부산하 주택공사도 전국 공사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서 불량시
공업체에 대해 4개월간 주공발주공사에 입찰 참가자격을 정지시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