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9일 평북 신의주시에서 최근 대규모 폭동이나 시위가
발생했다는 KBS방송의 보도와 관련, 이는 "얼토당토 않은 날조
"라고 부인했다고 내외통신이 평양방송을 인용, 보도했다.
평양방송은 이날 논평을 통해 KBS방송이 한국정부 관계자의 말
을 인용, 엉뚱한 모략방송을 내보냈다고 말하고 "남조선 당국자
들이 우리의 일심단결이 두려워 이를 훼손시키고 남조선 인민들
속에서 높아가는 주체의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동경심과 전민족대
단결기운을 약화시켜 보려고 이를 꾸면낸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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