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재산공개파문으로 현역의원이 사퇴한 철원-화천,명주-양양,예천
등 세곳과 의원직사퇴의사를 표명한 정주일의원의 지역구인 구리지역등 4곳
의 보궐선거를 5월중순경 치를 방침이다.

민자당 황명수 사무총장은 24일 이들 네곳의 보궐선거와 관련,"이미 실사
팀이 현지에 파견돼 보궐선거를 위한 여론수집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선거
시기는 가급적 농번기와 더위를 피하기위해 5월 중순이 좋을것 같다"고 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