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원 비리를 수사중인 서울경찰청은 23일 지난헤 1월 당시 경
원대 기획처장이었던 현 이정부부총장이 임선빈교수(38.환경조각과
구속)를 채용하는 대가로 5천만원을 수수한 사실을 시인함에따라 배
임수재혐의로 구속영장을 다시 신청했다.

이부총장에대한 구속영장은 22일 청구됐었으나 검찰이 수사미진을 이
유로 반혀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