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한간 접촉 차관급으로 격상...내달 첫 회담
다.
이에따라 북한핵문제가 미.북한간 고위급회담에서 진지하게 논의될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삼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를 예방한 피트 타노프 미국무부 정무차
관으로부터 이같이 미.북한간 회담이 격상될 것이라는 설명을 들었다.
김대통령은 "미국과 북한사이에 열리게 될 고위급회담에서 북한핵문제에
대해 실질적인 얘기가 오고갈 것과 함께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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