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은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기계 자동화 환경분야의 중소업체
19개사대표 21명으로 구성된 독일.스웨덴 산업협력촉진단을 파견한다.
이번에 파견되는 산업협력촉진단은 독일.스웨덴현지업체들과의 개별상담
공장방문 전시회참관등의 일정을 갖는다.
산업협력촉진단은 특히 독일에서 개최되는 하노버산업박람회의 참관을
통해 기계 플랜트 전기전자 자동화환경설비등 전산업분야의 선진기술동향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스웨덴 주요공업지역인 바스트만란트지역에 위치한 스웨덴업체들을
방문,기술협력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