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성급한 대북조치 말라" 미국에 촉구
급한 대북조치를 취하지 말고 북한에 좀더 시간을 주도록 촉구하고 있는
것으로 20일 밝혀졌다.
워런 크리스토퍼 미국무장관은 이날 상원 외교위 증언을 통해 "북한에
대해 핵사찰을 허용하고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선언을 철회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도록 한국과 중국은 미국이 신중한 정책을 취하도록 촉구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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